대림미술관_린다 매커트니 진짜 재미있었다. 나는 그림보다는 사진이구나! 라는 것을 여실히 느꼈던 전시였다. 사진을 보면, 사진을 찍는 사람이 피사체를 바라보는 시선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던데, 그 시선들이 다 하나같이 따뜻해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. 개인/나의 일상 2023.08.28